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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클리닉/사랑니

건대입구치과 교정중 사랑니 뽑아도 되나요?

 

 본래 치아교정 치료를 받게 되면 이동될 치아를 예상하여 치료가 진행되고 필요하다면 발치를 진행한 뒤 보철물을 부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치아교정 도중에 예상도 못했던 사랑니를 발견하시고 당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랑니를 뽑으면 치아교정에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고 방치하면 방치하는 대로 치아교정을 방해하는 것인지 갈등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그 정답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정 중 사랑니 발치 해야 할까?

정답은 O!

 

 일부 사람들은 교정 중 사랑니의 발치가 전체 치열을 흐뜨러지게 한다고 생각하시지만 이런 주장은 이미 학계에서 설득력을 잃은 지 오래입니다. 오히려 교정 중 발견된 사랑니는 뽑지 않고 방치해두면 기존의 치열을 밀어내면서 자란 사랑니가 치열을 흐뜨릴 수 있으며 교정 과정을 마쳤다고 해도 치열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시키기 어려워 결과에 만족하기 힘듭니다. 물론 사랑니가 제대로 자라난 경우에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사랑니를 발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교정 여부를 떠나서 사랑니는 칫솔이 잘 닿지 않아 구강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쉽지 않아 구취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충치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교정 중 사랑니를 발견했다면 의료진과의 상담 후 발치해주게 됩니다.

 

 

 

✔ 정확한 진단으로 단순 발치부터 매복 사랑니 발치까지!

 

 사랑니는 겉으로 드러나는 단순 사랑니도 있지만 아예 잇몸 속에 숨어 보이지 않는 매복 사랑니도 있고 누운 형태의 사랑니도 있기 때문에 발치 전 정확하게 진단해야 합니다. 진단을 통해 사랑니의 위치와 형태, 잇몸의 상태 등을 파악해서 이에 맞는 방법으로 사랑니를 발치해야 안전합니다. 최근에는 3D-CT, 파노라마 촬영 등을 이용해 정밀 진단을 진행한 뒤 시술 계획을 세워 만족스러운 사랑니 발치를 이룰 수 있도록 합니다.

 

 

 

✔ 사랑니 발치는 구강외과 전공 의료진이!

 

 사랑니 발치는 치과 중에서도 구강외과를 전공한 의료진이 담당합니다. 구강외과는 수술적인 치료를 담당하므로 임플란트, 사랑니 발치 등 수술이 필요한 치료를 진행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단순 사랑니 발치는 물론, 고난이도의 매복 사랑니 발치도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교정 중 사랑니의 경우 교정을 위한 브라켓 등이 떨어지지 않도록, 교정 과정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함을 요구하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구강외과 전공 의료진이 사랑니 발치를 담당하는 곳에서 발치해야 교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사랑니 발치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교정 중 발견한 사랑니 때문에 당황하셨나요?

구강외과 전공 의료진이 담당하고 첨단 장비와 마취 시스템이 함께 하는

건대입구치과 보스톤스마트에서 안전하게 이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