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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스마트치과] 한국인 최초로 바라반상을 수상한 김종엽 원장 임플란트 수술을 직접 진행하는 김종엽 원장은 보스톤대학교 전문의 과정을 수석졸업하고, 구강외과와 보철과를 복수 전공한 몇 안되는 치과 의사 중 한 명입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보스톤대학교의 권위 있는 바라반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꽤 오래전 미국에 있는 친구로부터 사진이 포함된 이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이 친구는 내가 가르친 학생이기도 했으며 항상 밝고 명랑한 친구였습니다. 친구로부터 온 이메일의 재목은 ‘Great Photos’ 였고, 이메일에는 보스톤대학교 치과병원 전문의 크리닉이 있는 2층 복도에 붙어있는 Daviv J. Baraban Award와 그 수상자 들의 명패였습니다. 4년간 거의 매일 지나다녔던 그 복도에 그렇게도 열망했던 바라반상의 수상자로 내 이름이 새겨져 붙어 있는 것입니다. 언.. 더보기
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의 "마음으로 쓰는 편지" part2. 전 오늘 행복합니다. 제 병원, 스마트치과 홈페이지에 있는 ‘마음으로 쓰는 편지’에서 이미 말씀 드린 것처럼 ‘내 진료에 만족하며 행복해하는 환자를 보는, 행복한 의사’가 되고 싶다 하였는데, 매번, 모든 환자를 만족시키며 제 자신이 스스로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환자 한 분, 한 분의 일단의 치료를 끝낼 때 마다 미소를 머금고 진료실을 나가는 분들이 늘어감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수개월전 치료를 시작할 때 환자분께 직접 ‘제가 선생님 치료를 끝낼 때 얼마나 만족하게 해드릴지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으시면 나쁘지 않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라고 말씀 드렸던 분의 보철치료를 오늘 끝냈습니다. 이미 다른 대학병원들에서 저보다 훨씬 경험이 많으시고 평소에 제가 보철과 의사로.. 더보기
[덴탈투데이] 실패한 임플란트 제거, 솔루션 키트 효과적 식립에 실패한 치아 임플란트 제거시 솔루션 키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종엽 원장은 10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동계특별강연회에서 “무조건 드릴을 이용해 빼내려고 하면 오히려 더욱 견고히 파고들어갈 뿐 아니라 불필요한 골삭제가 일어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종엽 원장은 “생물학적 문제나 기계적인 문제는 물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임플란트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드릴이나 절삭기구를 이용하는 것보다 솔루션 키트를 이용해서 제거하는 것이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재치료를 위한 시간을 단축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또 “fixture에 좌나사와 우나사 구조를 모두 가지고 있는 나사선(지지대)를 사용해 처음 시계방향으로 돌려 fixtu.. 더보기
스마트치과의 김종엽 원장 치의학 박사 김종엽 원장 미국 보스톤대학교 보철과 수석졸업 (바라반상수상) 미국 보스톤대학교 보철과 수련 미국보스톤대학교 보철, 임플란트과 임상교수 역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전문의 대한구강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인정의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우수회원 및 공보이사 대한치과보철학회 평이사 대한컴퓨터재건수복치의학회 대외협력이사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ICOI Korea) 공보위원장 미국미용치과학회(AACD) 회원 미국임플란트학회(AO) 회원 글로벌ㄹ임플란트연구회(GAO) 디렉터 덴탈투데이 편집자문위원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더보기
스마트치과의 강의하는 Dr.Kim 김종엽 원장 미국에서 가장 큰 보철 전문의과정 프로그램인 보스톤 대학교 보철과와 임플란트과의 임상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환자 진료를 함께 할 때 비록 서툰 영어이지만 진심은 통한다는 진리를 배웠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모든 것에 이유가 있어야 하였기에, 치과의사로서 저 자신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생들도 또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환자들도 진심으로 가르치고 도와주며 또 치료하면 밝은 미소에 자신감을 더해줄수 있었습니다.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교직 요청을 받았고 고민도 잠시 하였지만, 가족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비록 교직은 아니지만 여러 공부하는 모임에서 다른 치과의사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며 임상의 고민을 나누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회에서 아직 부족한 저를 단금질하.. 더보기
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의 "마음으로 쓰는 편지" part1. 치과대학을 다니던 어린 시절부터 항상 행복한 치과의사란 뭘까 고민하곤 했습니다. 치아로 인해 기능을 잃고 힘들어 하거나 맘껏 웃지 못하시는 분들의 얼굴에 빛나는 미소와 건강함을 드리는, 그런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르더군요. 의사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실력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졸업후 구강외과를 지원해 인턴, 레지던트과정을 마쳤습니다. 좋은 스승님 밑에서 학문적인 것 뿐 아니라 사람에 대해 또 살아가는것에 대한 존중을 배웠고 도덕적인 삶에 대해 지금도 가르침을 받습니다. 한국에서 10년간의 공부를 마치고 진료를 시작했지만 뭔가 부족함이 느껴졌고 행복한 치과의사라는 만족이 들지 않았습니다.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 그리고 좀더 완벽한 진료에 대한 .. 더보기
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의 "특별한 진료"란? 특별한 진료란 과연 무엇일까? 스마트치과의 김종엽 원장의 특별한 진료는 환자가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환자만을 위한 특별함을 전달할 수 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특별한 진료를 실현하기 위해 미국행을 결정한 그는 보스톤치대에서 보철과 전공을 수련하고 돌아왔다. 김종엽 원장에게 3년간의 수련과정은 시작부터 모든 것이 새로운 도전이었다. 미국이라는 환경과, 구강악안면외과 수련을 마친 그가 보철과 전공을 택한 것 자체가 큰 산을 넘어야 하는 도전이기 때문이다. 김종엽 원장은 "환자에게 종합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치과 전반적인 부분을 섭렵해야 한다"며 "외과 전공자가 보철을 배우기 위해 유학을 결정한 이유는 교합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환자에게 특별함을 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