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의 "특별한 진료"란?

 

 

특별한 진료란 과연 무엇일까? 스마트치과의 김종엽 원장의 특별한 진료는 환자가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환자만을 위한 특별함을 전달할 수 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특별한 진료를 실현하기 위해 미국행을 결정한 그는 보스톤치대에서 보철과 전공을 수련하고 돌아왔다.

 

김종엽 원장에게 3년간의 수련과정은 시작부터 모든 것이 새로운 도전이었다. 미국이라는 환경과, 구강악안면외과 수련을 마친 그가 보철과 전공을 택한 것 자체가 큰 산을 넘어야 하는 도전이기 때문이다.

 

 

 

김종엽 원장은 "환자에게 종합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치과 전반적인 부분을 섭렵해야 한다"며 "외과 전공자가 보철을 배우기 위해 유학을 결정한 이유는 교합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환자에게 특별함을 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단기 연수보다 장기 수련과정을 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김원장은 한 때 전공을 살려 공직의 뜻을 품은 적도 있었지만, 일반 로컬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진료철학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쪽으로 마음을 잡았다. 비록 공직은 아니지만, 자신이 갖고 있는 진료철학과 지식을 남들에게 전달하는 일은 개원의라는 자리에서도 충분히 해내고 있다.

 

 

 

김종엽 원장은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 일원으로 연수회 디렉터 역할을 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임플란트로 특화된 교육이지만 치과의 종합선물세트라 불리는 임플란트에 대한 숙제를 푸는 것이 김 원장에게는 더욱 값진 일이 되고 있다.

 

GAO를 수료한 이들에게 진정으로 '뭔가 배웠다'라는 느낌을 주고 싶다는 김종엽 원장은 "GAO는 라이브 서저리 위주의 어드밴스 임플란트 코스로 임상에 가장 가까운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료와 교육 모두를 잘 신천해 나가고 있는 김종엽 원장의 새로운 도전은 진료일상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누구나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특별한 진료를 제공하는 일임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