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퇴축 내려앉은잇몸 잇몸통증

 

 

 

내려앉은 잇몸, 잇몸이 녹았다 등의 표현되는 말인 잇몸퇴축은 치아관련 질환 중에 무서운 질환 중 하나입니다. 잇몸퇴축은 잇몸과 잇몸뼈가 내려앉는 증상을 말하며, 이러한 잇몸퇴축이 심해질 경우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결국 모든 치아가 흔들려 빠질 수 있습니다.

 

 

 

잇몸퇴축, 내려앉은잇몸의 원인

 

잇몸이 내려 앉은 이유는 노화현상과 연관이 많지만, 이 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잇몸퇴축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잇몸이 내려앉는 이유는 가짜 치아를 만들어내는 '브릿지', 혹은 직접적인 자극을 줄 수 없는 '틀니'를 장기간 하고 있으면 그 부분의 잇몸이 점차 가라앉게 되며, 풍치라고 불리는 치은염과 치주염을 앓게되면 치조골이 상할 수 있고, 골다공증 약을 먹을 경우에도 턱뼈 괴사가 일어나 잇몸뼈를 상실할 수 있습니다.

 

 

 

중년 이후, 찬물마시거나 신음식 먹을 때 시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치료

 

나이가 들면 잇몸이 퇴축하면서 치아의 뿌리 부분이 드러나고, 침샘에서 침 분비가 잘 되지 않아 구강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이는 충치나 잇몸병 등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즉시 치료 받아야 합니다.

 

 

 

내려앉은잇몸, 잇몸통증은 풍치 의심

 

잇몸에 염증이 자주 생기고, 조금만 피곤해도 잇몸이 붓고 피가 나오고, 이가 들뜨는 증상이 있다면, 또는 입냄새가 심하거나 차고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잇몸통증을 자주 느낀다면 먼저 풍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풍치는 치아를 지탱해 주고 있는 치아 주위에 구조인 치조골과 잇몸뼈가 염증으로 인해 지지력이 약해지는 질환으로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뉩니다.

 

치은염은 잇몸에만 염증이 생긴 초기상태를 말하며, 치은염이 악화되면 잇몸 깊숙이 염증이 진행되어, 뼈까지 손상시킬 수 있는 것을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풍치는 치주인대와 치조골까지 파괴하여 결국 치아 전체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치과 검진으로 조기진단 및 예방이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발치한지 오래됐거나 브릿지나 틀니 장기간 사용시 잇몸이 내려앉을수 있어

 

사람의 잇몸뼈는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지 않으면 점차 퇴축됩니다. 따라서 치아가 상실한지 오래 되었거나 양쪽을 갈아내고 걸쳐서 가짜 치아를 사용하는 브릿지나 잇몸에 직접적인 자극을 줄 수 없는 틀니를 장기간 하고 있으면 그 부분의 잇몸이 내려오게 됩니다.

 

 

 

잇몸퇴축, 내려앉은 잇몸 치료방법과 예방법

 

잇몸퇴축으로 인해서 잇몸뼈가 많이 소실되었을 경우에는 뼈를 늘려주거나 형성을 유도하는 뼈이식이나 잇몸이식을 통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잇몸퇴축은 초기에는 환자가 인지하기 어려워, 증상을 느껴 내원하게 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구강관리에 힘을 써야 하며, 평소 올바릇 칫솔질로 치주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스마트치과의 잇몸성형

 

- 얼굴 및 치아배열과 잇몸선의 조화를 위해 사진 촬영 후 검사합니다.

- CT 등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실제 치아의 잇몸의 두께 등을 검사합니다.

- 필요한 경우 치조골 처치도 무절제 또는 최소 절제로 병행합니다.

-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다면 출혈과 통증이 적은 치과용 레이저를 사용합니다.

- 잇몸미백과 병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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