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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클리닉/사랑니

건대매복사랑니발치 꼭 대학병원에 가야 할까?

 

 

붙여진 이름과는 반대로 통증을 유발하여 발치를 해야 하는 사랑니, 통증뿐만 아니라 충치나 잇몸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진단 후에 발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사랑니 발치를 위해서 대학병원을 찾으시곤 하는데요. 꼭 대학병원에 가야만 사랑니를 뽑을 수 있는 걸까요?

 

∨ 사랑니, 대학병원에서만 뽑을 수 있다!?

 

사랑니는 대학병원뿐만 아니라 치과에서도 뽑을 수 있는데요. 다양한 사랑니 형태를 발치할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구강외과(사랑니 발치, 턱, 등의 치료를 담당) 의료진과 신경관과의 거리, 사랑니의 형태, 위치 등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면 치과에서도 사랑니를 발치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밖으로 나왔거나 아예 다 나오지 못한 사랑니를 매복사랑니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런 매복사랑니의 경우는 아래턱의 일부와 입술주위 피부 감각을 담당하는 중요 신경관과 거리가 근접하기 때문에 세밀한 검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실력과 장비가 뒷받침된 치과에서 사랑니를 뽑는다면 복잡한 철차 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발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매복사랑니 = 고난도 발치!?

 

매복사랑니와 같이 모양, 각도, 등이 제각각인 경우 고난도 사랑니 발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사랑니의 뿌리가 신경과 가까울수록 더욱 밀하고 꼼꼼한 발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숙련된 실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사랑니 발치를 하는 것은 아닌데요. 다른 치아와 같이 정상적으로 나왔을 경우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다면 꼭 발치를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 사랑니 발치, 언제가 가장 적절할까?

 

사랑니를 발치해야 한다면 언제 발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까요? 사랑니는 보톡 10대 중반부터 20대 중반 정도 무렵에 나기 시작하는데 나온 사랑니를 발치해야 하는 경우라면 젊을 때 미리 뽑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도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수록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치아에 탄력이 떨어진다면 발치하는 데에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후에 젊을 때 뽑는 것이 좋습니다. 

 

∨ 고난도 사랑니 발치도 OK!

보스톤스마트치과는 기본 사랑니 발치부터 고난도 매복사랑니 발치까지 다양한 유형의 사랑니 발치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사랑니 발치의 임상경험을 보유한 구강외과 전공 의료진이 직접 발치하며 3D-CT를 통해서 삼차원적으로 구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치를 하는 기구를 철저하게 소독, 관리를 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사랑니를 발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