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을 하나로, 임플란트틀니

 

 

 

임플란트 vs 틀니 고민된다!?

 

자연치아는 나이가 들어 자연적으로 빠지거나, 사고나 질병 등에 의해서 치아를 상실하게 됩니다. 치아가 없는 경우 흔히 틀니나 임플란트는 생각하게 되는데, 임플란트는 씹는 힘이 자연치아의 70~80%까지 가능하게 만들어주어 가장 좋지만,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치아의 개수가 많을수록 비용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치아를 대신하여 틀니를 생각해보지만, 틀니는 뺐다꼈다를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장시간 사용시 헐거워지고 음식물을 섭취할 때 잇몸을 눌러 잇몸이 흡수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을 하나로, 임플란트틀니

 

건강으로 인해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지 않거나, 임플란트 비용이 부담될 경우, 또는 틀니의 오랜 착용으로 인해 틀니를 다시 제작해야 하시는 분들은 최소한의 임플란트만을 이용하는 최소 임플란트 틀니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임플란트틀니란?

 

임플란트 틀니는 임플란트를 2~4개 정도 심어 틀니와 특수한 연결장치를 통해 연결하는 보철방식을 말합니다. 적은 수의 임플란트를 심으면서 입안에서 틀니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잇몸에 가해지는 힘을 분산시켜 주어 잇몸이 헌다거나 상하는 일이 없습니다.

 

 

 임플란트틀니의 장점

 

- 임플란트를 치아 당 1개를 심어야 하는 일반 시술과 달리 틀니 전체를 대상으로 하면서도 임플란트는 2~6개만 심어도 되기 때문에 수술비용 절감으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틀니가 잇몸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일반틀니에 비해 단단한 음식을 쉽게 씹을 수 있습니다.

- 틀니가 떨어지거나 움직이지 않고 입을 크게 벌려도 일반 치아와 유사해보이기 때문에 미용적으로도 좋습니다.

- 잇몸이 가해지는 힘을 분산시켜주어 잇몸이 상하지 않습니다.

 

 

 

임플란트틀니 시술 전, 치아 상태 진단이 먼저 이루어져야

 

임플란트틀니는 경제성과 기능성을 결합한 시술이라 오랜 기간 틀니를 사용하여 잇몸뼈가 흡수되었거나, 전체 임플란트가 어려운 경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술하기 전, 치아 상태를 정확히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검사 장비들을 통해 수술계획을 세우는 것이 오래 임플란트틀니를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