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임플란트 잇몸병 앓았던 치아 뼈이식 필요할까요?

 

 불가피하게 치아를 잃으신 분들은 임플란트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 중에서는 오랜 시간을 만성적인 잇몸 질환에 시달리시던 분들도 계신데요, 이런 경우에는 본격적인 임플란트 치료 전 뼈이식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뼈이식 수술이 필요한 이유와 뼈이식수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잇몸질환 환자의 임플란트,

뼈이식 수술이 필요한 이유는?

 

 잇몸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어도 그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잇몸뼈가 소실된 정도도 적고, 잇몸의 깊이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뼈이식 수술을 따로 진행하지 않거나 임플란트 식립(임플란트 뿌리를 심는 과정) 과정에서 소량의 뼈이식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잇몸질환을 앓았던 경우에는 잇몸뼈가 점점 흡수되어 소실되고, 임플란트 뿌리를 견뎌내지 못할 정도로 약해졌을 확률이 큽니다. 때문에 그대로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하면 잇몸뼈가 임플란트를 감당하기 힘들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밀한 진단으로 잇몸뼈의 소실 정도 등을 파악해 뼈이식 수술로 튼튼한 잇몸을 만든 후 임플란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 뼈이식수술 판단 기준은 무엇으로 할까?

 

 뼈이식의 유무는 떠나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게 되면 기본적으로 현재 환자의 구강 상태에 대해 정밀 진단을 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3D-CT 장비를 통해 환자의 구강 상태를 진단하게 되는데요, 임플란트를 심을 부위의 잇몸뼈 상태를 파악해 잇몸뼈의 소실된 정도, 잇몸의 깊이 등을 측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뼈이식 수술을 진행할 지에 대해 결정하게 됩니다.

 

 

 뼈이식 수술을 담당하는 의료진은 치과 의료진 중에서도 구강외과를 전공한 의료진입니다. 구강의 외과적인 수술을 담당하고 있어 구강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며, 뼈이식 수술, 임플란트 수술 등 고난이도의 수술을 담당하고 있어 튼튼한 잇몸을 만들 수 있도록 뼈이식 수술을 전문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 뼈이식 임플란트 기간은?

 

 만약 발치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발치 후 2~3개월 정도 잇몸이 회복되기를 기다린 후에 뼈이식 수술을 진행하고 다시 잇몸의 회복을 기다린 뒤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미 발치가 된 경우에는 별도의 발치 없이 같은 과정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때문에 평균적으로 3~6개월 정도 소요되는 일반적인 임플란트 과정에서 2~6개월 정도의 기간이 더 추가될 수 있는데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임플란트 치료는 자연 치아처럼 튼튼한 인공 치아를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기간을 중요시하기 보다 치료가 제대로 진행되는 지를 따져 보아야 합니다.

 

 

오랫동안 아파 약해진 잇몸도 뼈이식 수술로 튼튼하게 만들어

정확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