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신문]KAOMI, 임플란트 진료 필요한 교육과정 시작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가 ‘단기-집중 임프란트 마스터 교육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2일부터 시작해 3일, 23일, 24일 총 4회에 걸쳐 학회 세미나실에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KAOMI 관계자는 “일반 치과의사들과 직접적인 학문적 교류를 위해 단기간 집중적으로 임플란트 진료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면서 “각 단계별로 실습을 병행해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김명래(김명래치과) 원장, 여환호 회장,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 구영(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 김정혜(삼성의료원 치주과) 교수, 곽재영(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교수,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 박원서(연세치대 통합진료과) 교수, 박동원(파크에비뉴치과) 원장, 조영진(서울뿌리깊은치과) 원장, 하승룡(단국치대 죽전치과병원 보철과) 교수, 김중민(이웰치과) 원장, 백장현(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

 

14명의 연자들은 임플란트 수술 시작하기를 비롯해 수술 업그레이드, 보철의 기초, 보철 심화과정까지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강연에서 쏟아 부울 계획이다.

 

KAOMI 관계자는 “교육과정 수료 후 우수회원 응시자격 부여는 물론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방안인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선착순 20명에 한해 24일까지 등록가능하며, 각 회당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출처] KAOMI, 임플란트 진료 필요한 교육과정 시작 /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