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건강보험적용! 틀이 가격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치아는 점점 마모됩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노화가 심화되는 60대 이상이 되면 다수의 손상된 치아를 대신하여 기능적, 심미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틀니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러나 기존의 틀니 치료의 건강보험은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 분들만 받으실 수 있어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치료를 받으시기엔 가격 부담이 다소 높은 시술에 속했는데요.

 

  지난 달(2016년 7월 1일)부터 틀니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가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분들도 틀니 치료에 대한 가격 부담을 상당히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틀니 건강보험 적용! 가격 부담이 얼마나 줄었을까요?

 

  만 65세 이상(1951년 이하 출생자) 어르신께서 틀니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받으실 경우, 전체 치료 비용에서 본인부담률이 50%로 낮아지게 됩니다.

 

  만약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차상위 만성질환자에 해당된다면 치료비용에서 각각 20%와 30%만 부담하면 틀니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적용으로 비용이 평준화된 틀이! 가격 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치과마다 달랐던 치료 비용이 평준화 됩니다. 덕분에 만 65세 어르신 분들의 틀니 치료는 '얼마나 저렴한가'보다 '얼마나 질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가'하는 문제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틀니 치료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는 개인의 골격과 잇몸 상태에 얼마나 부합하는 편안한 결과가 완성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는 '누가', 그리고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틀니 치료, '누가' 진행햐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틀니치료는 잇몸에 얹어서 사용하는 보철물을 제작하는 단순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틀니는 환자의 특성(남아있는 치아의 개수와 상태, 골격 등)에 따라 다른 치료가 진행돼야 하고, 틀니 자체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치료를 진행하는 의료진의 판단이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때문에 만족도 높은 틀니 치료를 위해서는 오랜 경험과 다양한 틀니 치료 사례별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숙련된 치과의사에게 1:1 맞춤으로 시술받는 것이 좋습니다.

 

 

 

 

틀니는 '어떻게'만드느냐가 편안함을 좌우합니다.

 

  틀니는 자연치아를 대신하여 심미적, 기능적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때문에 자연치아와 유사한 모양과 형태, 색상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사용 중 덜컥거림이 느껴지거나, 쉽게 빠지는 등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자의 구강 상태에 꼭 맞는 결과가 완성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환자의 구강 구조는 물론, 뼈의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3D CT와 같은 첨단 장비를 이용해 개인의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 다음 분석 내용을 토대로 오차 없이 틀니가 제작될 수 있도록 CAD/CAM을 사용하여 컴퓨터상에서 틀니의 구조와 형태를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스톤스마트치과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틀니 제작이 가능합니다.

 

  보스톤스마트치과에서는 미국 보스톤대학교의 보철과(틀니와 같이 보철물을 이용한 치료를 담당하는 과목)를 수석으로 졸업한 김종엽 원장님이 20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환자의 특성에 맞는 틀니 치료를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환자분들의 특성에 꼭 맞는 틀니가 제작될 수 있도록 3D CT와 CAD/CAM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환자분들의 작은 말씀에도 귀기울이며, 최종 틀니 제작에 최대한 의견을 반영합니다.

 

  또한 치료 후에도 구강 검진 및 진단, 보철물 조절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하여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