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보다 나이가 드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인 치아는, 음식섭취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에 평생관리가 필요한 부위입니다. 치아는 영구치가 자란 뒤에는 다시 자라거나 재생되지 않는 유일한 조직이므로, 한번 상하게 되면 그에 따른 치료도 커지게 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약해지는 잇몸과 치아는 치주염에 의해 치아가 흔들리고 잇몸이 부으면 음식을 섭취할 때 불편감을 호소하며, 심한 경우 치아를 상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젊은 층에서도 치주질환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기치료를 놓쳐 치아가 뽑힐 때까지 힘들게 사용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이러한 치과치료를 놓치게 된다면 심한 골소실로 인해 틀니를 하거나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때 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영구치아가 흔들려요, 어떤 치료가 필요할까요?
영구치아가 흔들릴 경우, 가장 먼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흔들리는 모든 치아를 빼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치아뿌리(치근)이 1/3 이상 남아있고, 치아의 흔들림이 심하지 않다면 발치를 하지 않고, 치주보철의 지대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너무 심하게 치아가 흔들리고 치료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라면 더이상 치료할 수 없는 치아로 판정하여,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합니다. 개개인마다 치아의 건강과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감별할 수 있는 진단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가 흔들려요, 빨리 치료받아야 더 큰 치료 예방할 수 있어
과거 임플란트가 대중화되지 않았을 때에는 회복할 수 없는 치아라도 환자 본인이 견딜만 하다면, 흔들리는 치아를 마지막까지 사용도록 노력하는 것이 일반적이였습니다.
하지만, 흔들리는 치아를 오래 방치하게 되면 염증 때문에 주위의 잇몸뼈를 녹이는 동시에 인접한 치아에 염증을 파급시켜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잇몸뼈가 많이 흡수된 이후에 발치할 경우, 임플란트 시술할 때 임플란트를 심을 뼈가 모자라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머지않아 발치해야 할 치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쓰기 보다는, 잇몸뼈가 조금이라도 더 남아있을 때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차원 CT촬영으로 정확한 진단 가능
기존의 방사선 사진은 상의 왜곡이 많게는 25%정도까지 발생하였으며, 경조직(뼈, 치아 등)만 보여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하지만 3D-CT를 사용하면 기존의 방사선에서 볼 수 없었던 부분가지 삼차원적으로 정밀하게 진단이 가능하여 수술시간과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 부위의 뼈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치과전용 CT는 일반 CT에 비해 방사선 노출량이 약 1/50 정도로 낮아 안전합니다.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경우, 네비게이션 가이드를 이용한 빠르고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
저희 스마트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시 3D-CT 데이터를 기반으로 컴퓨터 상에서 가상시술을 시행하여 네이게이션 임플란트 가이드인 수술정밀 유도장치를 제작합니다. 이 가이드를 환자의 구강 내에 정착하여 실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함으로써 임플란트 시술의 오차를 줄이고,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보철물 및 수복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체 기공실을 운영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보첨루을 제작하기 위해 치아의 본을 뜨면 이 본을 뜬 인상체나 인상과정에 의해 만들어진 석고모형을 치과기공소로 보내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색이나 형태가 중요한 앞니 보철물의 경우 원내의 치과기공사와 치과의사가 환자의 치아 모양과 색을 함께 확인해야 오차의 범위를 줄이고, 자연치아 혹은 인접치아와 조화로운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저희 스마트치과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작업이 가능한 수준 높은 기공실을 원내에 운영하여 경험 많은 치과기공사에 의해 보철물이 제작되므로, 빠르고 정확한 보철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꼭 필요한 치료인지 한번 더 생각하겠습니다.
압구정 임플란트치과 "스마트치과"의 임플란트
환자의 안전을 최선을 가치로 모든 기구를 철저히 소독하고 시술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좋은 치료계획을 위해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 치료인지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그래도 해야 한다면 초소한의 치료를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수술을 목표로 가능하면 절개하지 않고 절개가 필요한 경우라도 최소 절개로 수술합니다.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검사하고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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