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재수술 임플란트주위염 생겼을 때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제 3의 치아라고 불리는 임플란트. 치아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치료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수술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수술 건수가 늘어가면서 임플란트 재수술을 받는 이들의 수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재수술을 받게 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 하나는 바로 임플란트 주위의 염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방치하게 되면 피고름이 생기거나 구취 유발, 임플란트가 흔들리고 빠지는 등 다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빠른 재수술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해 진행되는 재수술은 어떻게 진행되는 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임플란트 주위의 염증, 왜 생긴 걸까요?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기는 이유는 임플란트 사이에 음식물 등이 끼어 세균에 감염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연 치아이든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치아이든 꼼꼼한 구강 관리가 필요한데, 임플란트 후 평소 구강 관리와 정기적으로 받는 치과 검진을 소홀히 하면 이물질과 세균이 만나 부패되면서 주위염이 발생합니다. 구강 관리 이외에도 치료 후 잦은 흡연 시 임플란트 주위염을 유발하기도 하며, 첫 임플란트 수술 시 정확하지 않은 부위에 임플란트를 심은 경우에도 주위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

✔이렇게 재수술합니다!

 

 일단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나타난 게 확인된다면 먼저 기존에 심었던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주위 염증을 치료한 뒤 정밀한 진단을 거쳐 수술 계획을 잡게 됩니다.

 

※잠깐! 임플란트 주위염의 정도가 크지 않을 때에는 기존 임플란트를 제거하지 않고 염증을 치료하는 것으로 상태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1. 뼈이식수술 후 임플란트 다시 심기

 

 정밀 진단을 통해 염증이 어느 정도인지, 만약 잇몸뼈가 소실되었다면 어느 정도 소실되었는 지 파악하여 뼈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뼈이식수술을 진행합니다. 자가뼈, 혹은 인공뼈를 이식해 잇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2~3개월 정도 뼈이식 경과를 지켜본 뒤 임플란트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2. 잘못된 부위에 임플란트를 심었던 경우

 

 첫 임플란트부터 애초에 임플란트를 심을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에 임플란트를 심었던 경우에도 염증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염증을 치료한 뒤 다시 3D-CT 촬영 등 정말 진단을 통해 임플란트를 심어야 할 부위를 정확히 파악해 임플란트 과정을 진행해 임플란트를 심어줘야 합니다.

 

 

임플란트 재수술

✔ 어떤 의료진에게 받아야 할까?

 

 임플란트 재수술은 이미 한 번의 치료 실패를 겪었기에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할 수 밖에 없는데요, 당신의 임플란트 재수술을 진행할 치과 의료진은 다양한 치과 과목 중에서도 구강외과와 보철과를 전공한 의료진이어야 합니다.

 

 구강외과는 우리 구강의 외과적인 수술을 담당하고 있어 구강 구조의 해부학적 이해도를 갖추고 있어 임플란트 수술, 임플란트 재수술, 잇몸 치료 등에 특화되어 있으며, 보철과는 임플란트, 틀니 등의 인공 보철물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것을 담당하고 있어 전문적으로 임플란트 과정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염증으로 고통 받는 치아, 상처 입은 마음때문에

임플란트 재수술을 주저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행복한 미소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광진구 보스톤스마트치과에서 건강한 치아와 행복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