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 과정, 2차수술 꼭 필요할까?

  임플란트는 중요한 치아가 빠졌을 때 이를 대체해 주는 보철물로, 잇몸뼈에 직접 심어주는 수술을 해야 제대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수술 과정은 2차까지 진행됩니다. 1차로 진행되는 수술은 임플란트 뿌리를 잇몸뼈에 심어주는 식립 수술, 그리고 2차로 진행되는 수술은 임플란트 뿌리와 인공치아 보철물을 연결하는 상부 구조물을 설치하는 수술입니다.

  임플란트 2차 수술은 1차 수술 후 2~3개월 후에 진행하는 편이라, 종합적으로 임플란트 수술 기간은 6개월 전후로 걸리기 마련입니다. 이 때문에 임플란트 수술이 오래 걸릴 것을 염려하시는 환자분들도 계실 텐데요, 임플란트 2차수술 꼭 필요할까요?

임플란트 수술 과정, 2차수술 꼭 필요할까?

  임플란트 2차수술은,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이나 환자의 잇몸뼈 회복 속도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손상된 치아를 발치한 자리의 잇몸뼈가 빨리 아물 것으로 예상되거나 잇몸뼈의 양이 충분하다면, 임플란트 뿌리 식립 후 치유를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바로 2차 수술 과정까지 밟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을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서도 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존의 잇몸 절개-잇몸뼈 노출 상태에서의 수술 방법은 회복기간이 필요해지면서 임플란트 수술도 나누어서 진행할 수밖에 없지만, 임플란트를 심을 알맞은 위치를 미리 알고 수술을 진행하면 잇몸 절개로 인한 회복기간이 줄고, 수술 절차도 간소화됩니다. 

간편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비결! 보스톤스마트치과 네오가이드 임플란트

  보스톤스마트치과에서는 임플란트의 진단부터 수술, 보철물 제작까지 모두 환자 맞춤 디지털 시스템으로 진행하는 네오가이드 임플란트로 빠른 수술이 가능합니다.

  3D CT로 잇몸뼈 상태를 절개 없이도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따라 가상 수술을 한 뒤, 환자 구강에 직접 끼울 수 있는 가이드를 만들어서 임플란트 기둥이 들어갈 미세한 홈만 내어 수술합니다.

  이렇게 하면, 임플란트 식립에 걸리는 시간은 1개당 최단 15분 정도로 매우 짧아지며(일반 임플란트 수술 1개당 120분 소요), 수술 후 회복기간도 줄어들면서 훨씬 효율적입니다.

＊잠깐! 임플란트 2차수술 과정, 이런 경우엔 필요합니다.

  네오가이드 등 발전된 기술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지만, 잇몸뼈 상태가 그리 양호하신 편이 아니거나 사전에 잇몸뼈 이식을 많이 해야 하는 경우, 또는 초기 임플란트 고정력이 약한 경우라면 2차수술을 하는 것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의 조건은 '환자 개개인에게 꼭 맞는 임플란트 플랜' 그리고 '환자 상태를 틈틈이 살펴보고 몸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수술을 마치는 프로세스' 이 두 가지가 함께 갖춰져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수술 결과는 집도하는 의료진이 얼마나 많은 임상 경험을 축적했는지, 다양한 케이스를 기반으로 환자 맞춤 임플란트 시술을 주도할수 있는지도 관건입니다.

믿을 수 있는 보스톤스마트치과 임플란트 3 POINT

  ▶ 임플란트 수술을 담당하는 구강외과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임플란트 보철을 담당하는 보철과를 미국 보스톤대학교에서 졸업한 김종엽 원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진료합니다. (김종엽 원장은 국내 치과의사 중 몇 안 되는 구강외과/보철과 복수 전공의입니다.)

  ▶ 환자 개개인의 잇몸뼈 상태, 남아있는 치아 상태 및 신체적 조건까지 빈틈없이 파악하고, 개개인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찾고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네오가이드 임플란트를 적극 이용합니다.  

  ▶ 임플란트를 잇몸뼈에 안전하게 심는 것은 물론, 인공치아 보철물까지 개개인의 치아 맞물림에 꼭 맞을 수 있도록 정교하게 만들고, 치과 자체기공실에서 제작하여 내원 횟수 및 치료기간까지 단축합니다.